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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영웅킬러' 등극…고척에서만 7연승→"카스트로 복귀, 타선 짜임새 좋아져" [승장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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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고척=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부활'한 해럴드 카스트로의 매서운 맹타를 앞세운 KIA 타이거즈가 거침없는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KIA는 지난 해 9월부터 키움에 9연승을 달리게 됐다. KIA는 지난 해 9월부터 키움전 9연승을 달리게 됐다. 고척에서만 7연승이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10대3 대승을 거뒀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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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카스트로가 복귀하면서 전반적으로 타선에 짜임새가 좋아졌다. 오늘도 중심타선에서 계속 찬스를 만들어주면서 활발한 타격을 보여줬다"며 "6회초 동점 상황에서 한준수가 장타로 결승 타점을 올려줬고, 2사후 박민이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를 만들어내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타자들 모두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칭찬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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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동안 84구를 기록했다. 4사구 없이 5안타 4탈삼진 3실점으로 자신의 몫을 다했다. 이 감독은 "마운드에서는 선발 양현종이 계속해서 5이닝 이상을 던져주면서 본인의 몫을 다 해주고 있다. 전상현도 1군 복귀 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며 "내일도 네일이 선발 등판하는만큼 좋은 경기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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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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