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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오면 땡큐! 4승 중 3승이 롯데 → NC 토다, 롯데의 8연승 저지하며 4연패 탈출 앞장. 8-2 대승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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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토다 나츠키 역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 초 NC 선발 토다 나츠키가 역투하고 있다. 2026.3.31 image@yna.co.kr(끝)
NC 선발 토다 나츠키 역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 초 NC 선발 토다 나츠키가 역투하고 있다. 2026.3.31 image@yna.co.kr(끝)

[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8연승을 저지했다.

NC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서 8대2로 승리했다. NC는 4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투수 토다가 7이닝 2실점 호투했다. 토다는 시즌 4승(5패)을 신고했다. 토다는 4승 중 3승을 롯데전에 챙겼다. 토다는 롯데전 3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50을 마크했다.

토다는 한 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도 세웠다. 이날 삼진 8개를 빼앗아 종전 6개를 넘어섰다.

NC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로 토다를 도왔다.

NC가 1회초 기선을 제압했다. 1사 후 이우성이 볼넷을 골랐다. 박민우가 행운의 3루앞 내야 안타 출루했다. 박건우가 다시 볼넷. 만루에서 권희동이 삼진을 당했다. 데이비슨이 해결사였다. 2사 만루에서 좌중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2-0으로 앞서가던 NC는 3회초에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대거 6점을 뽑았다. 8-0으로 도망갔다.

박민우가 우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박건우가 연속 안타를 쳤다. 포수 손성빈이 2루 송구 실책을 저질렀다. 무사 2, 3루에서 권희동이 좌전 안타를 때렸다. 박민우 박건우가 모두 득점했다.

데이비슨이 삼진을 당했지만 천재환이 안타를 쳐 흐름을 이어갔다. 1사 1, 3루에서 김형준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권희동을 불러들였다. 5-0. 김휘집이 볼넷으로 나가 주자가 다시 쌓였다. 2사 1, 2루에서 김주원이 2루타를 폭발했다. 6-0으로 달아나며 2, 3루에 주자가 위치했다. 이우성이 중전 안타를 쳐 나머지 주자까지 쓸어담았다.

롯데는 4회말 2점을 만회했다. 선두타자 황성빈이 3루타로 분위기를 살렸다. 고승민이 우전 안타를 쳐 추격을 시작했다. 레이예스도 연속 안타를 쳤다.

1사 1, 3루에서 한동희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점째를 만들었다. 좌중간을 가를 뻔한 타구였는데 NC 중견수 천재환이 몸을 날려 뜬공으로 막았다. 이 공이 빠져서 다시 주자가 모였다면 롯데의 빅이닝으로 연결이 될 수도 있었지만 흐름이 뚝 끊겼다.

5회 이후에는 양 팀 투수들의 호투 속에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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