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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소식 떴다! 이정후+라모스 SF 동반 이탈 '현실화'…"본격적인 매각 모드"→반대 여론 형성 예상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와 엘리엇 라모스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팀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외야수들이기에 팬들의 실망은 클 수 있다.

스포르팅 뉴스는 4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여름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서 판매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올 시즌은 전력 보강보다 선수들을 내보내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충격 소식 떴다! 이정후+라모스 SF 동반 이탈 '현실화'…"본격적인 매각 모드"→반대 여론 형성 예상

트레이드 마감까지 한 달여가 남은 가운데, 실제로 어떤 선수들이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로비 레이와 루이스 아라에스는 이적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들로 꼽히며, 라파엘 데버스와 윌리 아다메스, 그리고 맷 채프먼 역시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 카드로 이정후와 라모스 등을 내 놓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파인샌드는 "자이언츠는 에이스 로건 웹이나 젊은 유망주들을 트레이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본격적인 매각 모드에 들어간다면 라모스와 이정후, 그리고 해리슨 베이더, 애드리안 하우저는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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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실제로 이 두 외야수를 트레이드하거나 대대적인 선수 정리에 나설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럼에도 파인샌드가 이정후와 라모스 모두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베이더와 하우저가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데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후와 라모스이기에 내보낸다면 반발은 거셀 수 있다.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타격왕 경쟁까지 할 정도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라모스도 부상에서 복귀 후 향상된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매체는 '팬들의 사랑을 받는 두 외야수 이정후와 라모스를 트레이드한다면 반대 여론이 형성될 것'이라며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지만, 이런 가능성이 언급됐다는 점이 충분히 우려스러울 수 있다'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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