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stop Ha-Seong Kim #7 of the Atlanta Braves walks off the field against the Toronto Blue Jays at Truist Park on Wednesday, June 3, 2026 in Atlanta, Georgia. Photo by Mike Zarrilli/UPI
Jun 6, 2026; Cumberland, Georgia, USA; Atlanta Braves shortstop Ha-Seong Kim (7) throws the ball to first base for an out against the Pittsburgh Pirates during the second inning at Truist Park. Mandatory Credit: Jordan Godfree-Imagn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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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구단 방침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치기 이전에 이미 너무 부진했던 터라 김하성은 주요 전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1년 2000만달러(약 306억원) 고액 계약을 맺었는데 몸값에 비해 초라한 신세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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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5일(한국시각)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에 염증이 생겨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TR)는 '애틀란타는 트레이드 마감일 전에 유격수 보강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하성의 부재는 애틀란타의 목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하성은 올해 시작부터 꼬였다. 1월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손가락을 다쳤다. 김하성은 스프링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5월이 돼서야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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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은 온전하지 않았다. 김하성은 27경기 73타수 5안타 타율 6푼8리에 그쳤다. MTR은 '김하성의 출전 시간이 줄어든 이유는 부상보다는 부진한 성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후유증이 남아 슬럼프에 빠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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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어차피 주전 유격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예 빠진다고 해서 심각한 타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MIAMI, FLORIDA - MAY 21: Ozzie Albies #1 of the Atlanta Braves and Ha-Seong Kim #7 celebrate defeating the Miami Marlins 9-3 at loanDepot park on May 21, 2026 in Miami, Florida. Carmen Mandato/Getty Images/AFP (Photo by Carmen Mandato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ATLANTA, GEORGIA - MAY 24: Ha-Seong Kim #7 of the Atlanta Braves loses the ball while transitioning from glove to hand against the Washington Nationals in the fourth inning at Truist Park on May 24, 2026 in Atlanta, Georgia. Brett Davis/Getty Images/AFP (Photo by Brett Davis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MTR은 '김하성이 심각한 슬럼프에 빠진 동안 애틀란타는 유틸리티 선수인 호르헤 마테오와 마우리시오 두본에게 유격수를 맡였다. 두 선수 모두 괜찮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마테오와 두본은 팀이 필요할 때 유격수를 소화할 능력을 갖췄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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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또한 김하성이 이참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서 타격감을 회복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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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김하성이 재활 기간 동안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후반기에는 라인업에 복귀할 수도 있다. 김하성이 재활에 성공한다면 트레이드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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