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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없는 노시환 손가락 통증 교체→한화 안도했다…4번-DH 선발 출전, 심우준 리드오프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경기. 1회말 1사 2루 나성범의 내야땅볼때 3루로 진루한 김도영이 노시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7.21/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경기. 1회말 1사 2루 나성범의 내야땅볼때 3루로 진루한 김도영이 노시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7.21/

[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화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한다.

전날 한화는 노시환이 손가락 통증으로 교체되면서 촉각을 곤두세워야 했다. 총 세 타석을 소화한 노시환은 6회말 수비 때 정은원과 교체됐다.

당시 한화 관계자는 "노시환은 타격 과정에서 생긴 오른손 중지 통증으로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4번타자로 나와 타점 1위를 달렸던 강백호가 외복사근 부상으로 빠졌던 만큼, 노시환의 이탈은 치명적이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노시환은 22일 지명타자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노시환이 지명타자로 나서면서 박정현이 3루수 수비를 소화하게 됐다. 아울러 전날 지명타자로 나왔던 페라자가 우익수로 수비 복귀를 했다. 리드오프는 심우준이 맡는다.

이날 심우준(유격수)-오재원(좌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우익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박정현(3루수)이 선발 출전한다.

한화는 이날 선발투수로 오웬 화이트를 내세웠다. 올 시즌 12경기 등판해 5승5패 평균자책점 3.09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KIA를 상대로 지난달 10일 등판해 7이닝 6안타(1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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