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22일 "꺄흑 드디어 앞자리 바뀜"이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49.9kg를 기록한 체중계 화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주일 동안 한 거라곤 매일 화장실 잘 갔다 온 것밖엔 없는데. 역시"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황혜영은 지난 21일에도 "화장실만 잘 가도 체중이 주는 건 기정사실. 우리 다 알고 있잖아요. 근데 왜 안 해요?"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가 51kg까지 줄어든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황혜영은 몸무게 변화뿐 아니라 과거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유 모를 두통과 어지러움, 메스꺼움이 계속돼 늘 그랬듯 혼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혼자 결과를 들었던 그날이 며칠 전처럼 생생하다"며 지난 2010년 뇌종양 진단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20대부터 먹기 시작한 우울증 약과 공황장애 약을 생각하면 어딘가 고장 나지 않는다는 게 오히려 이상했다"고 털어놓으며 오랜 시간 이어진 정신적·육체적 고통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과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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