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농구스타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 씨가 시집살이를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안 씨는 "결혼하자마자 3세대가 함께 생활해야 했던 한옥 집에서 시어머니, 시누이, 시할머니까지 3대를 보살펴야 했다. 시할머니 봉양은 물론 시이모 병수발을 위해 해외원정까지 가야 했다. 내가 둘째 며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안의 대소사가 모두 맡겨졌고, 헌신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았지만 돌아오던 건 시어머니의 싸늘한 태도였다"고 과거 경험을 꺼냈다.
이에 한기범은 "지금은 아내와 어머니는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반격하며 "고부갈등의 오해를 모두 푼 것은 자신이었다"고 아내 주장에 새로운 반전을 제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당대 최고의 농구스타와 여배우의 결혼, 그 화려함 뒤 아내가 겪어야 했던 남모를 고통,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한 생활고 등 결혼생활 23년 동안 풀어내지 못했던 부부의 상처들이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MBN 리얼 법정스토리 '님과 남 사이'는 부부, 가족들의 문제를 법정 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보는 가족 솔루션프로그램으로 배우 김학철이 MC를 맡고, 변호사 이인철, 최단비가 호흡을 맞춘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