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이 잘 되려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해야 한다."
하나외환은 24일 여자농구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분전했지만 63대68로 역전패했다.
프로 입단 후 두 시즌째인 가드 강이슬이 12득점, 1년차 신인 신지현이 2득점했다. 가드 김이슬도 17분21초를 뛰었다. 주포 김정은이 컨디션 난조로 7득점에 그쳤다.
조동기 감독은 "전체적으로 열심히 했다. 어린 선수들이 잘 했다. 마지막 강약 조절이 잘 안 됐다. 김정은이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하나외환은 8연패를 당했다. 3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거품난 건 오래전이다.
조동기 감독은 "하나외환이 성장하려면 강이슬 같은 젊은 선수들이 커줘야 한다. 외국인 선수만 잘 뽑아오면 도전해볼만하다"고 말했다. 춘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