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과거 함께 활동했던 방송인 이상민을 재차 저격했다.
이에 고영욱은 누리꾼들이 달았던 부정적인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냐. 이미 너란 작자를 다 예리하게 꿰뚫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번 저격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또 이상민이 과거 200곡 정도를 작곡했다고 말한 방송 화면을 공유하면서는 "이것도 팩트 체크 좀"이라고 했다. 고영욱은 "같은 팀 멤버로 만나 오랜 기간 알고 지내면서도 악기를 다루며 작곡하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신경 끄고 살면 나도 편하겠지만, 이제 일종의 사명감이 들어 내가 아는 사실을 남겨 본다"고 했다.
또한 고영욱은 방송인 MC딩동의 여성 BJ 폭행 논란과 배우 이재룡의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이런 저급한 사람도 버젓이 사회 활동을 하는데, 이렇게 관대하면서 나한테만..."이라며 자신이 방송 활동에서 겪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015년 만기 출소한 바 있다.
앞서 MC딩동은 인터넷 방송 도중 BJ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하는 장면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재룡은 지난 6일 밤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음주운전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