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정인교 감독 "막판에 제대로 못했다"

기사입력 2014-12-22 21:48


22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4-2015 여자프로농구 KB 스타즈와 신한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왼쪽부터)이 경기 도중 최윤아, 김단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12.22.

"결정적인 순간에 잘 안됐다."

신한은행이 3쿼터까지 10점차로 앞서던 경기를 패했다. 4쿼터 중반부터 쏟아진 KB스타즈의 3점슛 세례를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신한은행은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시즌 3차전 경기에서 70대74로 졌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2승 뒤 1패를 떠안았다.

신한은행은 이날 무려 31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크리스마스와 김단비(15득점)를 앞세워 3쿼터까지 KB스타즈를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4쿼터 5분30초부터 KB스타즈에 연속 4개의 3점슛을 허용했고, 김단비가 결정적인 자유투 2개와 마지막 레이업 슛을 실패하며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 후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은 "경기 자체는 못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판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다음 우리은행과의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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