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존 론도가 친정팀 보스턴 셀틱스를 울렸다.
그렇게 론도가 친정인 TD가든을 찾았고, 보스턴을 울렸다. 하지만 보스턴팬들은 댈러스 유니폼을 입고 친정을 찾은 론도에 박수를 보냈다. 옛 동료들도 론도를 반갑게 맞았다. 보스턴은 론도를 대신해 나선 포인트가드 에이브리 브레들리가 2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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