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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 김선형, 대학시절 불법 스포츠 도박 정황 포착…곧 소환 예정
경찰은 김선형이 프로 데뷔 이전인 대학시절에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에 국가대표로 출전 중인 김선형이 귀국하는 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김선형 이외에도 전·현직 농구선수 10여명과 실업 유도선수 등 모두 20여명에 대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해왔다.
이들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각각 수십만원에서 수천만 원의 베팅하거나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베팅 금액을 모두 합하면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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