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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에스버드가 2연승을 달렸다. 다시 2위 싸움이 혼전 양상으로 흐르게 됐다.
신한은행은 2쿼터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KEB하나은행은 4쿼터에 맹추격했지만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신한은행은 주득점원 김단비가 22득점, 김규희가 1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두 외국인 선수 커리와 게이틀링은 10점, 11점씩을 보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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