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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골밑 플레이를 하고 싶다."
오세근은 "우리팀이 모션 오펜스를 많이 시도하기에 외곽 선수들에게 찬스가 많이 난다. 그래도 내가 열심히 움직이고 동료들이 도와준다면 골밑에서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경기처럼 공 안와도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다. 감독님도 골밑에서 열심히 움직여달라고 주문하신다"고 말했다.
여동생 비보 이후 컨디션이 떨어진 골밑 파트너 찰스 로드에 대해서도 "팀 동료로서 잘 다독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