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 42% "삼성생명, 신한은행과 접전 펼칠 것"

기사입력 2016-03-03 12:39


농구팬 42% "삼성생명, 신한은행과 접전 펼칠 것"

2015-16시즌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양팀 10점내 박빙 예상

최종 양팀 모두 60점대 22.50%로 최다 집계…3월 4일(금) 오후 6시 50분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5-16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삼성생명-신한은행전에서 양팀의 팽팽한 접전을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4일(금)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04%가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삼성생명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2.18%였고, 원정팀 신한은행의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25.78%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삼성생명의 리드 예상이 38.55%로 우위를 차지했고, 신한은행의 우세 예상(36.05%)과 5점 이내 접전(25.42%)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삼성생명 30점대-신한은행 30점대 예상이 13.75%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양팀 모두 60점대가 22.50%로 최다를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29일 플레이오프행 마지막 티켓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던 KB스타즈에 69-87로 승리를 내주며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KB스타즈가 남은 경기에서 패하고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승리해 승률이 같아져도 상대전적 4승 3패로 우위를 차지한 KB스타즈가 더 높은 순위에 오르게 돼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4위가 확정됐다.

마찬가지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신한은행도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특히 2일 정규리그 우승팀인 우리은행에게도 63-86으로 완패를 당하며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7전 전패를 기록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올 시즌 여섯 번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신한은행이 4승 2패로 삼성생명에 다소 앞서있지만, 득, 실점대가 거의 비슷한데다 포스

트시즌 탈락이라는 상황마저 같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높지 않는 경기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객관적인 전력 보다는 각 팀의 의지가 득점대의 높낮이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끝)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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