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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새 여자프로농구단이 5일 오후 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KDB생명전에서 우승 감사 팬 사인회를 한다.
9번째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역대 최다 정규리그 우승 기록을 새롭게 작성한 우리은행 농구단은 경기 후 주장 양지희 선수를 포함해 임영희, 이은혜, 박혜진, 김단비, 이승아, 쉐키나 스트릭렌, 사샤 굿렛 등이 모두 팬과 만난다. 팬 사인회 참가권은 선착순 100명에게 경기 당일 경기장 입구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한림대성심병원 건강 검진권, 리센느 스킨케어 7종 세트, 가족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