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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31일 서울시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이번 시즌을 되돌아보고 차기 시즌의 각오를 다지는 납회식을 치른다.
모비스는 이번 시즌 주요 선수들의 이적으로 선수 구성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2011∼2012시즌부터 다섯 시즌 연속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비스는 이번 납회식을 끝으로 2015∼2016시즌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