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6일 참빛문화예술학교 방문 사회공헌 활동

기사입력 2016-06-15 19:09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인천 전자랜드가 프로농구 비 시즌 기간 9번째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16일 오전 10시 인천 장수동 농구단 숙소 인근에 있는 참빛문화예술학교를 찾는다.

참빛문화예술학교는 자폐성 발달 장애 아동들을 위한 대안 학교로 기본 생활 습관 형성 및 지역 사회 연계 교육을 통해 아동의 발단 단계와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으로 청소년기 및 성인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날은 농구 클리닉 외에도 선수들이 직접 자폐성 발달 장애 아동들을 위해 배식 및 식사 지도 봉사 활동을 실시하며, 새 시즌이 개막하면 학생들을 초대해 시즌 중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전자랜드 선수들의 활동은 전자랜드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etland)을 통해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며, 선수단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를 (http://www.etelephants.com) 참조 하면 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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