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선수단과 함께하는 유소년 캠프 개최

기사입력 2016-07-21 21:09


사진제공=인천 전자랜드

남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8월 7일부터 '선수들과 함께 하는 유소년 캠프'를 진행한다.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전자랜드 선수단 숙소에 입소해 7박8일 훈련을 한다.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 프라이스킹과 구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농구캠프는 7월 26일까지 전국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매장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최종 10명의 유망주를 선발한다. 정영삼과 박찬희 등 전자랜드 간판 선수들이 함께 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최우수선수를 뽑아 시상하고, 농구화 등 기념품들을 나눠준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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