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18일 잠실학생체육관. 유쾌함과 감동이 묻어난 드래프트가 끝난뒤 1라운드 1,2,3순위 지명을 받은 선수들과 감독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기대했던 선수들을 뽑은 덕분에 인터뷰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
개막전부터 최준용의 활약을 볼 수 있을 듯. 문 감독은 "본인 몸상태를 먼저 체크해야하지만 토요일 KGC인삼공사와의 개막전부터 투입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
즐거움 속에서 마감한 이종현 최준용 강상재의 드래프트. 이번 시즌에 펼쳐질 3명의 신인왕 경쟁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잠실학생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