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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양동근의 수술 날짜가 잡혔다.
유 감독은 몸 상태가 100%가 아닌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에 대해서도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는 "최근에 찰스 로드 가족이 다녀 갔다. 아이를 보느라 힘들었는지 자기 경기력이 나오지 않는다"면서 "일단 지역방어 등 우리가 준비한 걸 최대한 선보일 것이다. 이러다가 자연스럽게 리빌딩이 되는 건 아닌지"라고 현실을 반영한 농담을 던졌다.
잠실실내체=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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