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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썬더스 선수들이 이상민 감독에게 5연승을 생일선물로 안겼다.
3쿼터도 LG가 이렇다할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10점 이상의 차이가 줄어들지 않았다.
4쿼터에 LG가 따라왔지만 초반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는게 4점까지였다.
LG는 제임스 메이스가 혼자 25득점, 11리바운드로 투혼을 보였고 기승호가 19득점, 김영환이 17득점으로 힘을 보탰지만 이페브라의 공백이 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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