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전주 KCC 이지스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새로운 해결사 제임스 켈리가 2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포인트가드 박찬희는 11득점 6어시스트로 이적 후 활약을 이어갔고 백업 슈터 정병국이 오랜만에 10득점하며 지원사격을 했다.
KCC는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 3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홀로 분전했지만, 안드레 에밋, 전태풍, 하승진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시즌 2승7패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