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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빼곤 경기력이 다 안좋았다."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가 함께 뛴 2,3쿼터에서 제임스 메이스 1명이 뛴 LG에 오히려 뒤졌지만 4쿼터에 역전승을 했다.
김 감독은 "2,3쿼터에서 오히려 뒤졌다. 사익스가 존디펜스에 아직 적응이 안됐다. 연습을 하는데도 경기에 나오면 당황한다"면서 "다행히 4쿼터에 선수들이 이기고자하는 마음이 커서 역전할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김 감독은 "5승을 했지만 1경기 빼곤 경기력이 다 안좋았다"고 1라운드를 평가한 뒤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분발해야할 것 같다. 나도 반성해야 하고 선수들도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서 2라운드부터는 반성한 부분이 잘 고쳐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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