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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t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역대 kt팀 자체 최다연패 타이인 8연패까지 내몰렸다.
윌리엄스는 2012~2013부터 2년간 고양 오리온, 2014~2015시즌에는 안양 KGC에서 뛰었다. 이날 윌리엄스는 14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LG외국인선수 제임스 메이스(20득점 20리바운드)에 밀렸다. LG는 마이클 이페브라(15득점)와 김종규(14득점 12리바운드)가 팀승리를 도왔다. LG는 48-54로 뒤지며 4쿼터를 맞았지만 막판 집중력으로 kt를 침몰시켰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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