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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연승행진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도 우리은행을 잡는데 실패했다.
리바운드에서 42-27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것이 우리은행이 쉽게 승리할수 있었던 요인이었다.
KDB생명은 경기를 잘 풀어가다가 좋은 활약을 보이던 리딩가드 이경은이 3쿼터중반 상대 존스의 발을 밟고 왼쪽 발목이 절질리는 부상으로 빠지면서 급격히 흔들렸다. 점수차는 점점 벌어졌고, 우리은행은KDB의 추격권에서 벗어나며 여유를 찾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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