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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외국인선수 윌리엄즈가 조부상으로 미국으로 가면서 18일 용인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신 감독은 "윌리엄즈가 다음 경기엔 나올 수 있다"면서 "오늘 경기를 윌리엄즈 없이도 이길 수 있다면 팀이 확실히 상승 분위기를 탈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의 집중력을 기대했다.
용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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