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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가 경기 중 위험한 플레이를 한 김철욱에게 자체 징계를 내렸다.
각 팀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는 가운데, 김철욱의 플레이는 팬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KGC 구단은 KBL의 재정위원회가 열리기 전, 구단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 김철욱은 10일 인천 전자랜드전과 12일 울산 모비스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또 벌금으로 월봉의 1/3을 낸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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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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