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꼴찌 부산kt가 갈길 바쁜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kt는 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KCC프로농구 모비스전에서 4쿼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83대78로 역전승했다. 올시즌 모비스전 전패(4패)끝에 첫 승이다. 그 중심에 김현민이 있었다. 김현민은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으며 14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울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7-02-16 21:30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