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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삼각편대다.
3쿼터에는 피터슨이 '미친 활약'을 펼쳤다. 3점슛 5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키는 등 3쿼터에만 17점을 몰아치며 오리온의 힘을 빠지게 했다. 공격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상대 앞선을 압박해 공격 흐름을 끊었다. 3쿼터 피터슨의 활약에 경기는 일찌감치 KGC쪽으로 기울었다.
오세근 23득점 7리바운드, 사이먼 21득점 10리바운드, 피터슨 24득점 5어시스트 5스틸 기록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서로 누가누가 잘하는 경쟁을 하는 듯한 경기였다. 혹사 논란에 시달린 오세근과 사이먼은 4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일찌감치 경기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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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