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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1위를 유지했다.
SK는 외국인 듀오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 테리코 화이트(22득점 2스틸), 애런 헤인즈(14득점, 9리바운드)가 맹활약했고, 루키 안영준은 4쿼터 승부처에서 고군분투하며 10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LG는 제임스 켈리가 27득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LG는 부상에서 돌아온 김종규를 경기 후반 투입했지만, 아직까지 김종규는 컨디션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모습. 10분을 뛰며 3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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