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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올스타전에서 뛸 양 팀 소속 선수들이 확정됐다.
먼저 오세근의 매직팀 베스트5는 오세근-데이비드 사이먼(KGC)-박찬희(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최준용(서울 SK 나이츠)-이종현(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구성됐다. 오세근은 빅맨 위주로 팀을 구성했다. 아울러 조성민(창원 LG 세이커스), 전태풍(KCC), 전준범(현대모비스), 안드레 에밋(KCC), 제임스 켈리(LG), 최진수(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허 훈(부산 kt 소닉붐)으로 팀을 구성했다.
이정현의 드림팀은 이정현-양희종(KGC)-김태술(서울 삼성 썬더스)-김종규(LG)-디온테 버튼(원주 DB 프로미)이 베스트5를 이뤘다. 이후 김주성(DB), 양동근(현대모비스), 송교창(KCC), 두경민(DB),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 김시래(LG), 김기윤(kt)을 차례로 지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