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하정우가 11세 연하 배우 차정원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대쪽같은 취향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하정우 측은 차정원과의 7월 결혼 보도에 대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에 결혼하는 것도 미정"이라고 밝혔다.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도 "하정우와 차정원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후 하정우의 전 연인 구재이와 차정원의 묘하게 비슷한 비주얼이 관심을 받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청순한 미모를 가진 것.
하정우는 구재이와 지난 2009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012년 결별했다. 구재이는 이후 2018년 대학 교수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인 구재이는 172cm의 큰 키와 청순한 미모로 주목받았으며, 차정원 역시 170cm의 큰 키에 단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교롭게도 구재이와 차정원은 한 예능에 함께 출연한 바 있어, 과거 인연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2012년 하정우와 배우 공효진과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공효진 역시 172cm의 큰 키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정우는 1978년 생으로 영화 '추격자', '황해', '베를린', '신과 함께'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차정원은 1989년 생으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