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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이지스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꺾고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다음은 승장 추승균 감독과의 일문일답.
-승리 소감은.
-에밋의 첫 복귀 경기였는데.
▶첫 게임치곤 잘했다. 하지만 역시 무리한 것이 2개 정도 나왔다. 이건 올스타 브레이크 때 짚어주겠다. 일주일 쉬고 했는데 잘해줬다.
-이정현이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켰다.
▶일단 에이스다. 우리나라 최고의 슈터 아닌가. 강심장이고 해결할때 해결사가 있어줘서 행복하다.
-송창용도 좋았다.
▶송창용이 슛 발란스가 정말 좋다. 요즘 노마크는 거의 들어가더라.
고양=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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