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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KEB하나은행이 천신만고 끝에 6연패에서 탈출했다.
아울러 이날 맹활약한 뒤 막판 부상으로 교체된 강이슬을 두고는 "코가 약간 부어있는데, 주저앉거나 그런 상황은 아니다. 병원에 가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강이슬이 햄스트링도 올라오고 어려운 상황인데,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구리=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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