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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파열의 큰 부상을 당한 이종현(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대신 서울 SK 나이츠의 최부경이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로인해 대표팀 엔트리 변경이 불가피했다. 협회는 이종현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최부경을 뽑았다. 또 24명의 예비엔트리에도 이종현 대신 김준일(상무)을 선발했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뛰게 되는데 이름은 종전대로 라틀리프를 쓰기로 했다. 한국이름으로 '라건아'를 선택한 라틀리프는 아직 개명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라틀리프를 그대로 쓰기로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