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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이번 시즌 전 구단 승리를 거뒀다.
SK는 애런 헤인즈가 20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상황을 바꾸진 못했다.
1쿼터부터 현대모비스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문태종의 3점슛으로 시작해 덩크슛까지 넣으며 12점차로 리드했다. 2쿼터에도 흐름이 바뀌진 않았다. 라건아와 이종현이 골밑을 지키고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전반을 48-24로 마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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