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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의 백미는 덩크슛 컨테스트다. 하지만, 여자농구에서는 아쉽게도 볼 수 없다.
예선 1위는 리그 최고의 3점슈터 강이슬(21점)이었다.
마지막으로 박혜진이 나섰다. 박혜진은 14점을 획득한 뒤 마지막 5구간 컬러볼 3점슛을 놓쳤다. 새로운 3점슛 컨테스트 우승자는 강이슬이었다. 장충실내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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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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