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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수비가 잘 이뤄졌다."
라건아는 경기 후 "수비로 이긴 경기다. 상대 김선형이 이전 경기에서 제임스 하든(NBA 휴스턴 로케츠 선수)과 같은 활약을 해 경계를 했다. 김선형에 대한 수비가 잘 이뤄졌다"고 밝혔다.
20-20 기록에 대해서 라건아는 "득점을 더 할 수 있었는데 많이 놓쳤다. 어시스트를 날려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20-20 기록은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고 말하며 "20-20보다 더블더블 연속 기록이 끊겼던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나는 커리어가 끝났을 때 리바운드를 가장 많이 잡은 선수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울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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