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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원동력은 수비, 리바운드다."
팟츠는 경기 후 "공격에서 원활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는데, 승리의 원동력은 수비다. 박찬희가 수비를 잘해줬다. 내가 3쿼터 반짝 활약을 한 것도 승인이 될 수 있겠지만 수비나 리바운드를 신경써준 선수들 덕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염을 기르는 팟츠는 NBA 최고 스타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과 비슷한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에 "나도 하든과 같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는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 매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하든과 비교를 해준 자체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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