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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실낱같은 희망 있다."
우리은행은 이틀 후 청주 KB스타즈와 7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마지막 우승 희망을 살릴 수 있다.
위 감독은 경기 후 "상대의 초반 기세가 너무 좋았다. 우리는 몸이 무거웠다. 그런 가운데 김소니아가 잘해줬다. 빌링스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20득점 10리바운드를 해줬으니 됐다. 어려운 가운데 임영희, 박혜진, 김정은 선수들이 잘해줬다. 책임감을 보여줬다. 우승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 그것과 관계 없이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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