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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기 전에 축제의 한마당이다.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는 동일한 의류스폰서 브랜드를 공유한다. 이에 장내 이벤트타임을 활용해 피버스걸 치어리더팀과 전자랜드의 치어리더가 코트에 함께 모여 모두가 하나되는 응원타임을 펼칠 예정이다.
박병훈 현대모비스 단장은 "챔피언결정전은 모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동일한 스폰서 브랜드를 공유하는 두 팀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것 자체가 흥미로운 일이다. 뜻을 모아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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