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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 존 콜린스가 약물 반응으로 인해 25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다.
콜린스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 성분이 몸 속에 들어간 것 같다"는 틀에 박힌 변명을 했다.
이번 시즌 NBA 약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막 후 피닉스 선즈의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이 도핑에 적발돼 똑같은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에이튼도 당시 똑같이 "내 몸에 어떻게 약물이 들어갔는 지 모르겠다"는 핑계를 댔었다. 특히, 에이튼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피닉스에 입단한 대형 유망주였기에 더 큰 실망감을 줬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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