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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것에 만족한다"
그러면서 "딱히 두각을 나타냈다고 볼 수 있는 선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14득점을 올린 한엄지가 몸싸움 등을 피하지 않고 달려드는 플레이는 분명 나아진 모습이다"라며 "김단비는 13득점으로 다소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대신 상대 김한별을 한자릿수 득점으로 묶으며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고 평가했다. 3위를 지킨 것에 대해선 "이제 2라운드를 지나고 있을 뿐이며 언제든 순위는 바뀔 수 있기에 큰 의미는 없다. 반드시 이길 경기를 잡고 가는게 현재로선 최고의 시즌 운영 방법"이라고 말했다.
용인=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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