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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누가 최고의 덩커일까.
덩크슛은 국내, 외국인 선수로 나뉘어 열린다. 국내 선수는 김현민 양홍석(이상 부산 KT) 최준용(서울 SK) 장재석(고양 오리온) 등이 참가한다. 김현민은 두 차례 덩크왕 타이틀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유력 우승 후보. 하지만 이번 시즌 쇼맨십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최준용이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선수 부문은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양 KGC 크리스 맥컬러가 참가를 확정지었다. 여기에 에메카 오카포(울산 현대모비스) 닉 미네라스(서울 삼성) 자밀 워니(서울 SK) 등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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