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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경솔한 행동으로 비난을 받은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루디 고베어가 참회의 기부를 했다.
고베어의 팀 동료 도노반 미첼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베어를 시작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며 리그 중단이 선언됐다. 고베어는 확진 판정 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각 팀의 스타 선수들이 홈구장에서 열심히 일해온 직원들을 위해 기부 릴레이를 벌이고 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등이 기부 행렬에 불을 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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