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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연승 가도 vs 연패 탈출.
BNK 관계자는 "비시즌 동안 선수단 휴식 및 재활에 힘썼다.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도 끌어 올렸다. 팬과 함께하는 첫 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2일부터 유관중으로 전환했다.
이에 맞서는 삼성생명은 분위기 반전이 간절하다. 삼성생명은 10월 26일과 29일 연달아 치른 청주 KB스타즈전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연패 탈출이 절실하다. 삼성생명은 휴식기 동안 '베테랑' 김한별 배혜윤 박하나 등의 재활에 집중했다.
한편, 올 시즌 첫 번째 격돌에서는 삼성생명이 웃었다. 삼성생명은 10월11일 홈에서 열린 BNK전에서 97대87 완승을 거뒀다. 당시 김한별이 19점-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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