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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저, 언제 연패에서 탈출 할 수 있는 거죠?'
유영주 BNK 감독은 "이기기 위해 경기를 준비한다. 그것은 모든 지도자, 선수가 경기를 준비하는 방법일 것이다. 다만, 우리 선수들이 아산 우리은행, KB스타즈 선수들을 보면 '와' 한다. 동경하는 것 같다. 우리는 같은 프로 선수다. 선수들이 자신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NK에는 안혜지 이소희 진 안 등 20대 초중반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이들의 성장이 팀의 발전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힘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선수들은 팬들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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