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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3위 전쟁 승자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오리온을 반경기 차이까지 추격했던 4위 KGC는 패배로 3연승 상승세가 꺾였다. 3위 자리를 가져오지 못하고 승차만 1.5경기로 벌어졌다.
오리온은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이 19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외국인 선수들과의 싸움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날의 승인. 이대성도 17득점을 보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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