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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바운드, 그렇게 강조했는데..."
조 감독은 경기 후 "모레까지 했어도 질 경기였다. 리바운드를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종료 후 10개 차이가 났다. 상대에 너무 쉬운 찬스를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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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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